2025-06-01 17:51•조회 61•댓글 9•칼럽
나는 있음..5학년 때 제가 학교를 되게 일찍 갔었는데 그때는 진짜 아무도 없었어서 학교 정원 벤치에 앉아있었는데 학교 건물 바로 밖에서 어떤 미친여자가 날뛰고 있는거임
전 너무 무서워서 학교 계단으로 갔죠..계단을 오르고 있었는데 저희 학교 계단은 계단 중간쯤? 있잖음.. 거기에 창문이 있거든요?.. 제가 계단을 오르다가 무의식적으로 창문을 봤단 말이야. 근데 그 미친여자가 창문에 매달려서 절 쳐다보고 있는 거임....전 너무 무서워서 다리에 힘이풀렸음..정신을 차려보니 그여자는 사라지고 없었음...저 이제 학교 일찍 못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