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ㄴ 수학 풀다 울 수는 있는데 이유가 되게 어이없음;; 문제가 "지훈이의 방 넓이는 @과 @@분의 @이고 지훈이의 책상 넓이는 @과 @@분의 @입니다. 지훈이의 방 넓이는 지훈이의 책상 넓이의 몇배일까요?" 이건데 이거 푸는데 존나 현타와서 못 풀겠더라 그 밑에 다시 한번 확인 뭐시기 해서 "지훈이의 거실 넓이는 %과 %분의 %이라면 지훈이의 방 넓이의 몇 배일까요?" 이거임 근데 여기서 울었음 이유가 뭐냐면 내가 대체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 집 넓이를 왜 알아야 함? 이거 때문에 어이없어서(?) 몇십분 울었음 나중에 방에서 유튜브 보다 겨우 진정됨 하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