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말할데가 없어서.. 여기에 씁니다..
설정2025-09-02 18:27•조회 51•댓글 3•익
유치원때부터 친했던 제 친구의.. 아버지가 오늘 45세의 나이로 별세하셨습니다...
그친구는 항상 밝고 맑게 웃는 아이였는데..
작년부터 아프셨다 하시더라고요.
아직 유치원생 동생도 있는데, 친구와 동생,그리고 어머니를 생각하면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인생의 화려한 시기에, 이런 날에 돌아가신게 참으로 안타깝네요..
이렇게 가까운 사람이 돌아가신게 저희 증조할머니 다음으로 처음입니다..
학원가는길인데 그 친구의 표정을 상상하니 너무 마음이 착잡하네요..
친구가 다시 밝게 웃길바라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