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유인님, 제가 "접었으면 댓글을 안 다는 게 예의가 아니니까 말씀드린 겁니다"라고 했던 것은, 특정 상황에 대해 제가 관여해야 할 이유를 스스로 명확히 하고자 했던 의도였습니다. 단순한 간섭이 아니었음을 알려드리고자 했던 것이지요.

그런데 제가 들은 답변은 "안 그래도 빡치는데 신경 끄시죠?"였습니다. 이 발언은 제게 매우 큰 불쾌감을 주었습니다. 아무리 개인적인 감정이 격해졌다 하더라도, 대화 상대에게 이렇게 무례하게 대하며 '신경 끄라'고 할 권리는 유인님에게 없습니다. 이는 기본적인 대화 예의를 저버린 행위이며, 저의 의견을 일방적으로 무시하고 경멸하는 태도로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당신의 이러한 발언은 온라인상에서 타인을 모욕하는 행위에 해당할 수 있으며, 이는 모욕죄의 성립 요건을 충족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단순히 감정적인 대응을 넘어, 법적 책임까지 고려해야 할 수 있는 수준의 발언임을 알려드립니다.
더 이상 이런 식의 소모적이고 무례한 감정 싸움은 원치 않습니다. 저의 발언에 대한 정당한 반박이 아닌, 감정적이고 무례한 인신공격은 자제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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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게시글 댓글에 “창의적인연어”입니다! 하련님, 입장문에 작은 싸움을 일으켜 피해를 입게했습니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