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26 20:25•조회 76•댓글 3•까르보
" 안녕 ? "
"..."
" 이름이 뭐야? "
".. 유..하늘 "
" 그래? 난 이우주라고 해 "
이루지 못할 사랑 1화
나는 아빠의 직장 때문에 외국에서 학교에 다녀야한다. 진짜 싫다. 왜 나한테 이런 불행이 오는걸까?
".."
내향적인, 소극적인 아이. 나는 그런 아이다. 누구에게 말도 잘 못 걸고, 누가 나한테 와도 마음을 열지 못한다. 역시 오늘도 난 혼자인가보다.
" 안녕 ? "
"..."
누가 말을 걸었다. 한국인 남자애가. 한국인이 있을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다.
" 이름이 뭐야? "
".. 유..하늘 "
" 그래? 난 이우주라고 해 "
이우주..
그 애의 얼굴을 올려다봤다.
우주라는 이름이 왜인지 알 것 같다.
모든걸 품을수 있을 것 같은 눈빛.
" 한국인 학생은 처음이야. 앞으로 잘 지내보자 "
그 애가 손을 내밀었다.
나는 살짝 웃으며 대답했다.
".. 좋아.. "
앞으로의 생활이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