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게시판에다가 올리려다 여기가 더 많은 사람들이 볼수 있을것 같아서 여기다 올려봐요..
제 반이 최근에 마니또..?를 했거든요? 저는 절친과 서로 마니또 누구냐고 물어봤고 그 친구가 저라는거에요? 저는 되게 신기하고 그냥 기분이 좋았거든요. 그러고 며칠뒤 그 친구가 제 마니또 선물을 미리 톡으로 스포해줬어요. 무슨 스퀴시랑 수제 선물을 준댔는데 그냥 종이쪼가리를 테이프로 붙인 거더라구요.. 덤으로 킨더조이에 나올법한 장난감 반지를 준다는데..솔직히 너무 맘에 안들어서..근데 또 절친이라 맘에 안든다고 하기도 미안하고..최근에 걔랑 좀 다툼이 있었다가 겨우 화해했는데 다시 싸움벌이기도 싫고..해결책 알려주세요 천사분들..헬프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