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글이 익명분들을 납득시킬 수 있을지 잘 모르겠어요
어떤 익명분께서 제 글이 hxn님 (..언급 되는지 모르겠는데 이건 문제되면 바꿀게요) 의 '떠나간 봄이라면 차라리 날 죽여줘' 라는 소설과 비슷하다, 똑같다 하시더라구요. 물론 저도 제 소설 초반부와 그분 소설 내용이 비슷하단 건 알고 있었지만 저는 후에 나올 스토리가 더 있고, 달라요. 또 커플 싸움이라는 아이디어는 보넥도의 Amnesia 라는 곡에서 나왔어요. 곡의 내용이 사랑싸움인 건 어느정도 짐작하고 계시겠죠..?

그분의 소설과 제 소설의 유사성에 대해서는 그분께 사과드리고 싶어요. 절대 악의적인 의도를 갖고 적은 소설은 아니에요, 그분께서 지우라 하신다면 그 소설은 지우도록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