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재밌어서 어제 밤 새면서 읽고 오늘 아침에 또 읽은.. 그만큼 재미있는 책 입니다 🫠
내용을 살짝 얘기해보자면 ~ (스포 싫어하시는 분들은 나가주세요🙏🏻)
외모부터 성격까지 잘난 부러운 단짝친구, 그리고 운동부 인기남인 소꿉친구를 둔 여주인공이 있는데 여주는 소꿉친구를 예전부터 짝사랑 했습니다 :] 그치만 여주의 단짝과 소꿉친구가 사귀게 되고 여주는 실연을 당해 힘든 나날을 보내면서도 아직 소꿉친구에 대한 짝사랑의 감정은 식을 줄 모릅니다 💔
그러던 어느 날, 주인공은 도서관에서 즐겨 읽는 책을 읽는 척 하며 창문을 통해 운동하는 소꿉친구를 지켜보며 눈물을 흘리던 중 책에서 어떠한 쪽지를 발견합니다 📨
그 쪽지는 다름아닌 누군가가 주인공에게 보낸 쪽지였고, 그로부터 둘은 쪽지를 주고받게 됩니다.
주인공은 약간의 단서로 쪽지를 보낸 사람을 찾게 되는데.. 🧐
그 과정에서 양아치라는 소문의 츤데레 존잘 서브남주가 등장 아책중에섭남나오는부분이ㄹㅇ개맛도리ㅜㅇㅇ(엄ㅈㅅ)
시간이 흐르고 주인공은 누군가에게서 마지막 쪽지를 받고 소스라치게 놀라는데..
뒷 부분과 자세한 내용은 책을 통해서 알아보세연 - 😉✨ 진짜진짜 끝자락으로 갈수록 눈물이 쏟아져요 엉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