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제가 조개똥이고 말하려는 대상인 걔를 곽말똥이라고 할게요 오늘 쉬는시간에 꼬리빗으로 앞머리 빗다가 머리가 좀 심하게 꼬였거든요? 그래서 애들이 막 제 자리에 몰려오고 그랬는데 곽말똥이 제 자리에 애들 있는거 보고 저한테 와서 머리를 섬세하게 풀어줬어요 ㄷㄷ 그래서 '고마웡 ㅎㅎ' 라고 말하고 곽말똥이랑 같이 걔 자리로 갔는데 걔가 '고맙징?' 이라고 물어봐서 고맙다고 했는데 걔가 다시 '똑바로!!' 라고 해서 '고맙다니깡 ㅎ'라고 했는데 걔가 갑자기 ㅈㄴ 정색하더니 다른 애들 쪽으로 가서 제가 말걸어도 무시하고 제가 뭐 물어보니까 '그걸 왜 나한테 물어봐?' 라고 개딱딱하게 말했어요.. 이게 한두번도 아니고 여러번인데 항상 한번이라도 그러고 종례하고 집갈때까지도 저 무시하고 다음날 되면 뭔일 있었냐는 듯이 ㅈㄴ 찝쩍대고 친한척하고 나대요.. 솔직히 걔랑 말다툼이라도 하면 맨날 감정적으로만 가고.. 조금이라도 상처받으면 위로해줘야되고 고맙단 말 수십번씩 해줘야되고 너무 힘들어요 어떻게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