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성아입니다.

11:18 분 쯤에 랜챗에 계셨던
한 익명 분이 제게 ' 로켓 임티 성아 맞음? '
이런 질문을 남겨주셨습니다.

저는 그 질문이 제가 아는 지인 분인줄
알았고, 전에도 지인분들께
이런 쪽의 질문을 자주 들어서

습관적으로 ' ㅇㅇ ' 으로 대답했습니다.

그런데 사실 알고 보니 제가 모르는
익명 분이셨고, 익명 분께서도
불편함을 나타내셨습니다.

제 가볍고, 무례했던 말투에
불편함&당혹감을 느꼈을
익명 분께 사과를 드리고,

저의 문제점을 알아차리고,
앞으로 주의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익명님께 심심한
사과를 표하고, 죄송하다는
말씀 전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