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짜로 완접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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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4 20:22조회 88댓글 17신류은
안녕하세요 :]
작년 10월달쯤부터 있었던 신류은이자 빈류을이자 반소은이자 조세연이자 채하도이자 채유은이자 채로은이자 채담이자 유채을,
🥔 이자 🌂 이자 🫐 이자 🍑 이자 🛴🗯 이자 🪀☁️ 이자 🫒☁️ 이자 🎫 이자 🖤🗯 이자 💣💭 입니다!!
이렇게 보니까 닉변 댚변을 너무 좋아하네요..ㅋㅋ
저 닉네임들, 댚임들 하나하나에 서린 추억들이 정말 아직도 눈에 선할 만큼 찐-하고 좋고 행복했던 추억들이에요

중간중간에 쉬기도 하고, 접기도 했었어요 :>
그때마다 마음에 안정도 찾을 겸, 초심도 찾을 겸 푹 쉬었었습니다.
이번에는 진짜로, 이 계정을 최종적으로 접으려고 합니다.
서로랑 서유랑 얘기해서 어느 정도는 엔터판에서 더 있긴 할거에요.!!

이제 벌써 거의 여기 있었던지 1년 가까이 다가오고 있네요.
그 만큼 이 사이트에 추억이 정말정말 많아서 좋았습니다.
그래도 잠시라도 넷상을 놓아보려고 합니다.

되돌아보니까 최근 현생에서 심적으로, 육체적으로 너무 많이
혹사당하고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쉼도 많이 없었더라고요..
넷상에서 집중하다보니 현생을 망가뜨리고 있는 저를 보며 현타가 왔어요
이게 진짜 맞나라는 생각도 끊임없이 들었고, 앞으로 현생을 다시
되돌리려면 넷상은 끊는게 맞다고 생각했습니다.

사실 기억력이 꽝이라 지인들을 다 기억하지는 못하지만,
가장 의지하는 반모자 인하, 너무 예쁜 추억들 많이 줬던 채하, 함께한 추억은 적지만 그래도 좋아하는 슈아, 사실 가장 많은 시간을 보냈던 윤똥이, 최근에 많이 함께했던 고사리랑 서유, 디스는 하지만 나름 의지하고 좋아한다고 말해주고 싶은 이현 & 수채 & 고찬향 & 나엔 & 코나, 반모는 아니지만 친해지고 싶었던 이든샘, GPTT 매니저 은유, 정말로 귀여워서 좋아했던 지유 & 윤아, 그리고 자주 못 보는 윤쩡이, 너무 친한 언니같았던 소유언니, 성숙해서 너무 좋았던 소민이, 짧았지만 친절했던 기여비언니, 몹쓸 기억력 때문에 빠졌지만 너무 좋아하는 다른 반모자들..
진짜 모두 너무 좋아했고 사랑했고 고마웠어

그리고 소중한 기억들 만들 수 있게 해주신 리자님께도 지금 보고 계실지는 모르겠지만 이상한 드립까지도 받아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아마 내일까지는 있을거고요, 좀 이따가 눈링 남길테니까 연락망 전번 제외해서 비공큘, 인스타, 위플레이, 로블, 그 외 등등... 전번만 아니면 대부분 가능할거라서 남겨주시면 소통 계속 할 수 있습니다 :>
+ 먼저 무슨 아이디인지랑 아이디 남겨주셔야 답변으로 드려요


눈사람 https://snowman.quizby.me/4ULq…
큐리어스 https://curious.quizby.me/r_xl…
에스크 https://asked.kr/gamxa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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