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울전시 불편하신 분들은 보지 말아주세요~ 약간의 우울전시 )

안녕하세요 유채온입니다:)
오늘은 제 접 소식을 알리러 왔어요,,
일단 제가 요즘 반모자들 솥도 못해줄 정도로 폰 볼 시간도 없고, 시간이 나서 폰을 봐도 내가 해야 할 일 ( 숙제 등 ) 을 안하고 폰만 보는 것 같아 좀 줄여야겠다는 생각도 들고..
무엇보다 제가 요즘 퀴바미에서 점점 잊혀진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접속을 많이 못하니 자연스레 그렇게 되는거지만 요즘 사춘기 때문인지 그런 사소한 거에도 너무 우울하고,,
어쨋든 그래서 접이라는 결정을 하게 되었어요,,
제가 필력이 부족해 저의 심정을 다 표현하지 못해서 이해가 안 가시는 부분도 있으실거에요..ㅜㅜ
주말에 가끔 들러도 평일엔 안 올 예정이에요:)
( 물론 돌아올 수도 있지만 가능성은 딱히,, )
내가 너무 사랑하는 반모자이자 내 여보 고사리, 내 자기 졘이랑 시연이, 그리고 달이랑 요아, 바니, 똥이, 댕댅이, 연꽃이, 토리, 베리 등등,,
다들 너무너무 사랑하고 !!
난 항상 너희들에게 받기만 해서 너무 미안해..ㅠㅠ
다들 사랑해❤️
( 나 보고 싶은 반모자들은 에스크 와줘❤️ )

4월 12일 유채온 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