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27 19:45•조회 86•댓글 25•익명
너의 인생이 여기까지 올 때 동안
널 뒷받침해주시고 도와주시고 지원해주신 부모님, 너의 가족, 친구들
설령 그 누구도 없다해도 모른다해도
네가 모르는 새에 누군간 널 한번쯤은 좋아했고 존경했을꺼야.
세상엔 널 싫어하는 사람만 있단 건 아니란 것을 알아줬으면 해
지금 이걸 쓰는 나도 누군갈 한번쯤은 좋아했고 존경했어.
뭐.. 그리고 그 한명이 너일 수도 있겠지, 그리고 익명 뒤에 숨어서 억지 공론화, 아니 그 이상으로 인신공격과 희롱,
도발을 하는 인생이 더 불쌍한거야.
네 생각보다 네 인생은 성공했고 불쌍하지 않을 수 있어 그리고 지금까지 널 받쳐준 사람들을 위해서, 그리고 널 위해서라도 살아. 넌 소중하고 네 인생도 소중해
+위로와 동정보다 이런 현실적인 조언이 더 도움될 것 같아서 적은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