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ㄴ 제가 버스를 타자나요 그래서 버스 정류장에서
폰 보면서 서있다가 신기한 걸 좀 봤어요🙃

빨간색 람보르기니? 비슷한 슈퍼카 탄 커플을 봤다는..
그 있잖아요, 빨간색 슈퍼카인데 로고가 방패 모양이고
거기에 말 그려져 있는(노란색 방패모양 로고에 말 그려진 스포츠카? 슈퍼카? 그런거 있는데 제가 예전에
그 차 모형 자동차 장난감이 있었거든요. 그거 고급
자동차인 걸로 압니다ㅋㅋㅋ)

암튼 거기서 명품 옷 입고 샤넬 가방을 두개씩이나 맨
예쁜 여성분도 봤어요! 진짜 버스 정류장에서 육성으로
“와..”가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그 커플 앞에서 😧
이 상태로 뇌정지 왔다는;;

그래서 남자 분이랑 눈 마주쳤는데 저보고 살짝 웃더니
여성 분한테 인사하고 가셨답니다(유서는 돈이 조아요)

두번째는 그 맞은편에 소방서가 있는데 그쪽 지나가면서 어떤 흰색 차 탄 아저씨가 다른 차한테 “야이 ??????(못 들었음)ㅅㄲ야 운전 똑바로 안해?아 ㅅㅂ”
이러는 소리를 들었어요🧐

ㄴ 이거 적고 생각난 건데 저희 엄마도 운전하다가
사고날 뻔한 적이 있는데 한 대학생?돼보이는 문신한
남자가 엄마한테 ㅗ날리면서 “ㅅㅂ 아줌마 운전 똑바로
안해?” 이랬던 적이..

지금은 버스 타고 집 가는 길에 응급실 떡복이랑
치킨 플러스 가게 발견해서 군침 다시는 중이에요!😝

참고로 내일 저희 아파트 단지에서 치킨 페스티벌(?)
열린대요 처갓집 슈프림치킨 먹으러 갈 예정(냐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