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소설이 요즘 인기가 없어진거같은데 피드백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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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6 10:09조회 62댓글 12ㅎㅇㅈ
따끔한 피드백이 필요해요
제가 최근에 올린 소설인데 피드백 부탁해요






1. 제목 : 꽃이면 뭐해? 사랑받지 못하는데

사람들은 모른다.
모든 꽃은 예쁘다고 생각한다.

꽃은 언제나 사랑받고 예쁨 받는다고 생각하겠지.

하지만 나는 그렇지 않다.
나는 예쁘지 않은 꽃이다.

나도 내가 처음에는 예쁜줄 알았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내 꽃잎과 줄기가 시들때 다른사람이 나를 좋아하던 마음도 시드러버린거같다.

오늘도 다른 꽃들과는 다르게 나만 고개를 숙이고 줄기도 검은색으로 변한 못생기고 사랑도 받지못하는 꽃이다.

아무도 나에게 관심을 주지 않고 다른 꽃들과 함께 사진을 찍는다. 키크고 싱싱한.. 한마디로 예쁜꽃들과 함께.

나도 사진에 나오고 싶어 힘들지만 어렵게 고개를 들었다.

오랜만에 보는 하늘과 사람들은 그저 반갑기만 했다.

그때까진 몰랐지.

- 으악!!!!

이상한 것이 나를 끌어당기듯 집어올렸고 나는 그대로 눈을 감아버렸다.

이젠 사람들과 다른꽃들을 올려다 보지 않는다. 지금 나는 무엇보다 높은 곳에서 다른 꽃들이 이 푸른곳으로 오기를 기다리고 있지.

다른꽃들이 꺾일때에는 나도 아픈거같다. 왜냐고? 나도 그런 힘든일을 겪었으니까.

나도 다른꽃들과 함께 이곳에서 사랑받는다

2. 제목 : 그날의 사랑은 달랐어

2024년 4월 6일.

누군가에게는 아무렇지도 않은날일 수도 있지만 나에겐 절대 잊을수 없는 날이 되었지.

나는 알았어.
내가 너를 좋아한다는것을.

어떨때는 고백하고 싶었지만 또 어떨때는 부끄러워 고백할 용기가 없었어.

용기가 있는날 나는 다짐했지.
차일확률 100%. 고백을 받아줄 확률 0%.

나는 내가 이미 차일걸 알고 있어.

하지만 고백하고 싶었어.

이런 운명은 딱 한번뿐이니까.

나는 너에게 고백했어.
당연히 차일걸 알지만 이런 운명을 놓치고 싶진 않았어.

나는 너에게 고백했고 ‘사귈래?’라는 한마디와 함께 눈을 질끈 감았어.

너는 차가워진 내 손을 잡고 씨 - 익 웃었어.

나는 너를 멀뚱멀뚱 바라보았고 너는 이렇게 말했어.

받아주겠다고.

나는 너무 놀랐어.

이런 운명이 이루어질지는 아무도 몰랐지.

이제 난 이런 운명이 나타나면 너 덕분에 과감하게 도전할수 있었어.

고마워. 나에게 도전이란 싹을 심어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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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고쳐야 할거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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