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말하자면 저 안 접을거에요 ㅎ

잘못도 안 했는데 욕하는 익명분들이 이상한거고, 전 떳떳해요.

퍼즐이랑 아무한테도 미안해하지 말자고 했어요.
우리가 잘못한 게 없는데 왜 미안해하냐고 :)

밤자들이 접었다고 해서, 내가 힘들다고 해서 접어버리면 더 힘들 뿐이더라고요. 그냥 다시 만날 기회만 날려버리는 거더라고요.
그래서, 항상 사랑하고, 기다리니까, 나라도 남아서 다시 만날 기회라도 잡고 있으려고요 ㅎ

현생도 바쁘고, 마음도 몸도 많이 지치는 요즘이지만 반모자들이 있기에 버틸 수 있었어요 :)

마무리하며 고살 여보와 퍼즐이에게
❝ 그날이 오면 그땐 말할게. 내 생애 전부는 너였다고. ❞

+ 저 솥 없을 수도 있어요 :)
반박할 사람은 반박해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