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30 17:34•조회 122•댓글 9•익
저도 누군가의 최밤이 되고 싶어요..
제 밤쟈들은 다 유명한 사람들이 자신의 최밤이라는데 전 그냥 아주 평범하다 못해 몬난거 같아요...
밤쟈들 중 아무도 저한테 관심이 없고요..
저도 누군가의 최밤이 되어 제 밤쟈를 행복하게 해주고 싶어요..
하지만 아무도 절 최고로 여겨주지 않고... 곧 반박이 될지도 모르는 아주 위험한 낭따러지에서 항상 대롱대롱 매달려 살았어요..
혹시 이 글을 읽고 있는 사람들이 제 밤쟈일수도 있겠네요..
언젠가 이 글도 묻히겠죠.. 관심 받다가 쓸모 없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