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접으려다가 쉬려구요...ㅜㅜ (반모자들 들어와줘..ㅜㅜ)
설정2025-06-10 23:06•조회 83•댓글 14•☁️🌸설현
나 쉬어...
갑자기 쉬기로 마음 먹은거 아니고, 전에부터 고민해 왔어...
처음 큐생을 시작 했을땐 내 큘에 답장하는 것도 제밌고, 밤쟈들 큘에 들리는 것도 너무 즐거웠는
데, 어느 순간부터 이게 내 의무처럼 느껴지더라..
날이 갈수록, 큐생의 모든게 의무처럼 느껴지고, 밤쟈들의 기대를 저버리고 싶지 않고, 그렇게 강제적으로 밤쟈들한테 솥도 많이(내 기준에..)해주
고, 내 큘에도 답장 하니까 너무 힘들고 괴롭더라..
그리고 큐생을 시직하기 전, 내 폰 사용 시간은 1시간도 안 되었는데, 요즘엔 기본 6시간씩 쓰니까 부모님께서도 눈치 주시고....
큐생을 위해서 현생을 망치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어...
마음 같아서는 계속 큐생을 이어가고 싶지만, 내 현생을 위해서 접어야 할거 같아...
나도 중1이니까 숙제도 너무 많고 ...(기본 2시까지 숙제하다 자...)큐생 시작한 후로 성적도 거의 95점 평균이였는데 90점 평균으로 떨어지고...
큐생에서의 내 자신을 돌아보니까 행복했던 시간도 믾았지만 현생을 소홀히 하게 되더라...
그리고 하루에도 수십번씩 ' 현생을 망쳐 가면서 큐생을 이어 나가면 내게 남는건 뭐지..?' 라는 생각에 너무 힘들었어...
그리고 갑자기 말도 없이 쉬어서 미안해...
시간 날때 가끔씩 내 큘, 밤쟈들 큘, 그리고 자유겦에도 들릴께...
언제 다시 돌아올진 모르겠지만, 지금까지 너무 고마웠어...
To : 내 삶의 이유인 밤쟈들💓
너랑 반모를 시작하고 추억을 쌓아간 모든 순간들이 너무 소중하고 나에겐 과분한 것 같아.. 내 밤쟈 해줘서 너무 고맙구 앞으로도 사랑해💗
(반박하고 싶은 밤쟈들은 반박 해도 돼..!🥺)
To : 익명 분들
제가 접어도 별로 상관 없으실 거 같지만 그냥 한번 써봐요... 퀴바미에서 제게 좋은 기억 만들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사찾 : #설현아_구름_위에서_쉬다_와
2025/06/10 설현의 긴 퀴바미 여행의 마침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