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절 찾아주는 사람도 없나봐요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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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7 22:08조회 109댓글 10ㅊㅇ
저도 항상 밝으려고 애쓰는 거 힘들고, 가끔은 맘껏 울고도 싶은데, 항상 남 비위만 맞추면서 살아서 그런지 잘 안되네요 ㅎㅎ ..

항상 날 사랑해주는 사람 맘 아프게 하고 싶지 않아서, 내 아픔을 드러내면 욕 먹을까 봐 속으로만, 혼자 있을 때만 울었는데 ,,

요즘엔 그냥 다 내려놓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항상 분위기만 망치고, 힘들다고 투덜대고, 짐만 주는 나라서 정말 미안해요 .. 항상 미안하다는 말만 할 수 있는 제가, 저도 싫어요 ㅎ ,,

그래도 아직은 절 위로해주고 사랑해주는 사람이 있었으면 하네요 ..

+ 저 큘 비공으로 돌렸어요 //
근데 뭐 ,, 아무도 모르더라구요.
그래도 혹시 나랑 솥하고 싶은 반모자는 부계 알려줄테니까 눈사람 줘🫶🏻
( 닉이 초성이라 모를수도 있지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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