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20 15:07•조회 66•댓글 6•유채온이자 한다솜
음.. 일단 지금 카포가 올린 것만 해도 우울한 상황인데 저까지 이래서 죄송해요,, ㅎ
그치만 저도 요즘 너무 힘들고, 위로 받고 싶어서 글을 올려봐요:)
일단 첫번째로는 저 요즘 학교에서 그냥 따더라고요? ..
어떤 애가 갑자기 저를 무시하기 시작하더니 따처럼 애들 선동해서 데리고 다니더라고요:)
진짜 전 극 E 성향이라 친구가 없으니까 너무 괴로워요.
조금만 뭐라해도 다들 쳐다보는 것 같고..
두번째는 학업 스트레스가 너무 커요..
최근에 수학 학원을 다니게 되었는데 숙제도 벅차고 모든 게 벅차요.
세상이 절 누르는 것 같아요,,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퀴바미에도 많이 못 오고,, 솥부가 되고,,
세번째는 솔직히 이젠 퀴바미에서도 잊혀진 것 같아요:)
요즘에 저는 완전 그냥 유명들 사이에 낀 찐따더라구요:)
퉆돌 활동으로도 주목을 못 받고,,
제가 너무 예민한 것 같기도 하지만 그냥 지구에서 잊혀진 것 같고 제 편은 없는 것 같네요.. ㅎ
진짜 죽을까 생각도 해봤는데 그래도 절 사랑해주는 반모자들 때문에 못 죽겠더라고요 ㅎㅎ..
어쨋든 저 좀 위로해주실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