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17 22:09•조회 3020•댓글 321•권찬
안녕하세요🙇♂️
자겟은 오랜만에 와서 글 남기는 것 같습니다.
이전 글들 중 김벼리를 좋아하는 것 같다는 말은 제가 아니고, 김아랑과 사귀냐고 하는 거면 현실에서 정말 좋은 인연이라 오늘 기점으로 벌써 468일 넘게 잘 사귀고 있습니다.
그리고 큐리어스를 한 지도 벌써 오랜 시간이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많은 일도 있었고, 좋은 지인분들을 만난 것 같습니다.
이제 점점 학년이 올라갈수록 바빠지다 보니 점점 큐리를 하는 시간도 많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언제 어떻게 접을지 모르는 큐리어스라 이곳에라도 고마움을 표현하고 싶어 남깁니다.
나중에 혹시라도 제가 큐리어스를 정말 안 하게 된다면 지인분들에게 고마움을 전달하고, 그 고마움을 추억 삼아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 김아랑 ***
저를 큐리를 시작하게 해 준 좋은 인연입니다. 제가 많이 좋아하는 여자친구이기도 하고, 항상 내 편인 김아랑 고마워
*** 백로라,설챼라,이샛별 ***
처음 큐리를 시작하기 전부터 다른 옾방에서 만나 어색하지만 점점 친해져 같이 큐리어스도 하며 더 친해진 지인입니다. 지금은 바빠서 연락은 하지만 현생을 빡세게 살고 있는 설챼라, 이샛별, 백로라 우리 벌써 만난 지 1년 넘어간다. 처음 너네랑 친해질 수 있을지도 몰랐고, 점점 갈수록 바보들이라는 거 알게 되니까 점점 친근감도 들고 친해지니까 너네가 지인을 얼마나 아끼는지 알 것 같았어. 처음 만남과는 다르게 이제 많이 바빠져서 자주 연락 못 하지만 그래도 꾸준히 연락해 줘서 고마워. 내가 큐리어스 오기 전에 너희 3명을 만났던 거는 나한테 정말 좋은 행운이었던 것 같아. 앞으로도 계속 연락하면서 좋은 지인으로 남고 싶은 지인들이야🙂
( 백로라 ) - 지인 하기 전에는 몰랐는데 정말 진심으로 지인 하면 그 지인 끝까지 챙겨주는 의리 있고 정말 좋은 지인이야. 나는 솔직히 처음에 항상 아침에 잠깐 나타나고, 저녁에는 가끔 나타나서 너 홍길동인가 했어... 그런데 현생이 바빴던 거였어... 김로라 항상 내가 가끔 바보 같은 짓 해도 이해해 주면서 지인으로 있어 줘서 고마워 넌 진심 내가 아끼는 지인 중에 한 명에는 꼭 포함되어. 그냥 꼭 말해 주고 싶었어 지인 해 줘서 고맙다고🙂
(설챼라)- 나 처음에 너 봤을 때 말도 없고 그냥 가끔 나타나서 말하다가 사라지길래 쟤 뭐지 이렇게 생각했던 것 같아. 근데 밍쩡이 통해서 너 알게 되었나 그럴 거야. 반모하고 보니까 뭐 이런 바보가 다 있지 생각했거든 근데 바보여도 지인들 아끼는 모습이 보이더라 바보같이. 그리고 백로라랑 이샛별이랑 너랑 공통점이 바보처럼 지인을 잘 믿고, 아닌 거 알면서도 믿어 주다가 배신당해서 힘들어하는 모습 볼 때 바보처럼 사람을 왜 잘 믿지 생각했거든 근데 설챼라라는 사람은 한번 지인 하면 그 사람을 끝까지 믿어 주는 바보 같은 모습이 있고, 겉으로는 장난스러움이 많지만 그만큼 여리다는 걸 알았어. 그냥 너라는 과분한 사람과 지인이어서 나는 제일 자랑스러운 것 같아. 요즘 바빠 보이던데 가끔 생존 신고 좀 해
( 이샛별 ) - 처음에 봤을 때 닉부터가 벌칙으로 되어 있어서 놀랐던 사람이 너야. 너도 밍쩡이 통해서 반모했었는데, 처음에 솔직히 말은 조금씩 나누었고 뭔가 말 걸기가 어려웠었어. 그런데 조금씩 천천히 말 걸다 보니까 아 얘 바보 맞구나 생각하게 되더라. 근데 너도 바보여서 그런지 많이 믿다가 배신당하는 거 보니까 내가 위로를 해 준 적이 없어서 어떻게 위로해야 할지 몰라서 그냥 너 멘션하면서 말 계속 시켰던 것 같아. 이샛별이라는 사람은 겉모습하고 속이 같은 좋은 지이인이야. 이제는 너무 믿어서 상처받지 않는 일만 있었으면 좋겠는 지인이고🙂
*** 김벼리, 김광어 ***
김벼리, 김광어 너네 만난 게 나에게는 정말 과분한 것 같아. 김벼리는 뭐 맨날 하는 짓이 4차원에 엉뚱하고, 너무 폭력적이라 나랑은 완전 정반대의 활발한 성격이라 친해질 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생각했던 거와는 다르고, 지인 생각해 주는 너의 순수함이 정말 고마워. 그리고 김광어는 처음에 봤을 때 말도 없고, 그냥 가끔씩 나타나서 김벼리랑만 대화하고 사라져서 궁금했던 사람 같아 그래서 궁금해하다가 너한테 반모도 걸고 조금씩 친해지고 보니까 김광어라는 사람은 말이 없던 게 아니라 소심하고 왕쫄보라서 친한 사람 외에는 소극적이었던 거고 친해지고 나서 보니까 지인에게는 장난도 잘 치고, 무슨 말을 해도 잘 들어 주고, 지인을 잘 챙기고 막대하는 게 아닌, 소중히 대할 줄 아는 좋은 사람이라는 걸 알았어. 항상 내가 갠으로 무슨 말을 하던 잘 들어 주고, 챙겨 줘서 고마워. 김벼리랑 김광어는 내 지인 중 정이 많이 가는 지인들이고 너네 둘이 없다면 내가 힘들 것 같아. 요즘 둘 다 바빠 보이던데 현생 힘내고, 좋은 일들만 있기를 바라.
*** 진순이(청다안) ***
큐리어스에서 너랑 반모하고 그냥 볼 때마다 말도 없고, ㅇㅍ만 하거나 다른 사람 말할 때 웃기만 하길래 솔직히 저렇게 말이 없는데 내가 쟤랑 친해질 수는 있을까? 생각했던 것 같아.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김벼리에게 잡도리당하며 있는 너가 안쓰러워지기 시작했고, 장난을 다 받아 주는 모습에 나도 장난치면 받아 주려나 생각하고, 가끔씩 너 보일 때마다 친해지고 싶어서 장난쳤는데 받아 주고, 편하게 이제는 욕도 하는 너를 보면서 웃음 나더라. 그냥 너한테 많이 고마웠던 것 같아. 항상 이제는 김벼리랑 너랑 미친 것 같아 보이지만 그래도 이제는 말도 많이 해 주고 나를 편하게 대해 주고 정말 지금은 나도 너가 많이 편해져서 항상 찾게 되는 것 같아. 항상 고마워. 내가 나중에 큐리어스를 그만두게 되어도 꾸준히 연락하고 싶은 지인 중 한 명이야 너는🙂
*** 서유린 ***
프사부터가 포스 있던 서유린의 첫인상🙂 뭔가 말은 시키고 싶었는데 말 시키기가 어려웠던 지인이었어 너는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너도 가끔씩 김벼리한테 잡도리당하는 거 보니까 반응이 웃긴 지인이었던 것 같아. 처음 그 말 시키기 어려운 포스보다 말 놓은 후 천천히 친해지다 보니까 너라는 사람은 좋은 지인이라는 걸 알았어. 어느 면에서 좋은 지인이었냐면 항상 보면 말을 잘 들어 주고 있는 것 같아 근데 너도 솔직히 친해지면 바보라는 거 알지? 근데 솔직히 조금 더 일찍 만났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생각하는 지인이야. 그 정도로 좋은 지인이고🙂
*** 이하솜 ***
이하솜 처음 봤을 때 미친 친화력 때문에 쟤 대박이다 이러고 봤던 지인인 것 같아. 친화력이 좋아서 그런지 이하솜이라는 사람은 말을 하면 할수록 많이 편해졌던 것 같아. 김벼리한테 잡도리당하면서 둘이 같이 어울리더니 들낙즈도 같이 하면서 바보짓 하는 거 보니까 뭔 코미디 바보 세트를 보는 것 같아서 안 본 척 보면서 많이 웃었어. 그리고 이하솜이라는 사람은 지인을 겉지인으로 대하는 게 아닌, 속 깊게 한 명씩 다 대하는 게 보이는 지인이었어. 요즘 현생 많이 바쁜지 자주 안 보이는데 건강 챙기면서 해. 너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내가 편하게 대할 수 있는 지인 중 한 명은 너야🙂
*** 백류린 ***
고릴라 댚임부터 특이한 거 쓰는 백류린🙂 처음 다른 방에서도 봤었는데 그때는 친하지 않아서 그런지 둘이 서로 말도 없었던 것 같아. 반모는 했지만 인사만 하는 지인 사이였나.. 그런데 어느 계기로 친해졌는지 기억은 안 나지만 친해지고 나서 보니까 백류린이라는 지인은 정말 진심으로 바보였어. 나 이렇게 바보 처음 봤잖아... 그리고 바보 백류린아 너 요정 댚임은 못 본 걸로 할 테니까 계속 고릴라 해. 그리고 한국말로 해 줘 챗지피티 도움받아서 너의 언어를 해석하기 힘들다...
*** 백이루 ***
처음 반모했을 때는 차분한 성격에 정상인이었는데 친해지고 보니까 백이루라는 사람은 맨날 본인이 천재라고 이름하고 있는 천재 아니고, 바보인 사람이었어. 나 솔직히 너랑 친해질 수 있을지 몰랐거든 그런데 너랑 친해지고 보니까 백이루라는 사람은 지인도 잘 챙기면서 지인을 소중히 여길 줄 아는 사람이라는 걸 알았어. 요즘 공부하느라 힘들 텐데 힘내서 공부하자 공부가 미래다 바보야🙂
*** 운이담 ***
십이콩이 때는 조금 친해지는 단계였지만 지금은 찐지인인 운이담이 아닌. 0.0000001 키인 김아담아 처음에는 난 너 욕도 모르는 사람에 착한 이미지인 줄 알았는데 이제 김벼리랑 같이 둘이서 편먹고 욕하며 나를 잡도리하는 김아담아... 난 다 이해함... 그래도 나 힘들거나 욕 많이 먹을 때 안 멀어지고 지인으로 계속 있어 줘서 고마워. 처음에는 그냥 지인이었다면 지금은 없어서는 안 될 지인임 너도🙂 내가 큐리어스를 언제 어느 순간에 그만두더라도 우리 같이 만나서 돼지국밥도 먹고 지인으로 계속 연락도 주고받자🙂
*** 차유화 ***
처음에 반모 신청 왔을 때 댚임이 과일 포도라서 신기했던 차유화🙂 나 너랑 이렇게 많이 친해질 줄 몰랐어. 왜냐하면 나 솔직히 소심의 극치라 외향형으로 보이는 정반대인 너라서 그랬거든 근데 계속 맞솥 주고받다 보니까 와 차유화라는 지인은 착하면서도 바보이면서도 지인들 잘 챙기는 사람이구나 생각했어. 점점 친해지다 보니까 이 사람은 지인들에게 진심으로 대한다는 걸 알았고, 그 지인이 욕을 먹어도 믿는 지인이라면 끝까지 챙기는 의리가 있는 좋은 사람이라는 걸 알았어. 반모 신청은 너가 먼저 했지만 너무도 좋은 과분한 사람에게 반모를 받은 나는 영광이야. 항상 고마워.
*** 유애정 ***
큐리어스에서 첫 포스부터가 말 걸기 어려웠던 사람 두 번째임 너가. 그런데 어색하게 첫말할 때부터 계속 말하다 보니까 김애정은 바보인 사람이라고 확정 지었어. 보면 항상 욕을 많이 먹는데도 긍정적인 거 보면 진짜 괜찮은 게 맞나 싶을 정도로 걱정되는 지인 중 한 명이 너야. 큐리 지인 중 제일 털털한 사람이고, 좋아하는 사람 싫어하는 사람은 다 티가 날 정도로 보이는 김애정은 바보다. 그 정도로 남을 속이지 않는 사람이라는 거니까. 김벼리랑 중국 배우 가지고 그만 바보처럼 싸우고 현생 힘내자🙂
*** 강지오 ***
처음에 봤을 때 남자인 줄 알고 정말 많이 친해지고 싶었던 1순위였어. 그래서 처음에 내가 먼저 유일하게 다가갔던 지인이었어. 그런데 정말 테토남 남자 후배인 김지오 후배님🙂 항상 잘 챙겨 줘서 고마워🙂 김지오 후배님도 내가 큐리어스 시작하고 나서 만나지 못했다면 제일 후회할 만큼 좋은 지인이야. 요즘 바빠 보이던데 건강 챙기면서 현생 살자. 공부가 미래다 후배님🙂
여기에 없는 지인들도 다들 항상 고마워🙂
김벼리 말처럼 만남이 있으면 끝이 있다는 말이 갑자기 와닿더라 언제 어떻게 정말 다들 큐리어스를 그만둘지 모르는 상황이라는 게
그냥 내가 나중에 갑작스럽게 큐리를 그만두게 되더라도 이 글이 추억 삼아 지인들이 찾아볼 수 있는 글이었으면 좋겠어
점점 다들 보면 현생이 바빠져서 연락도 느려지는데 다들 현생에서 이룰 수 있는 거는 다 이룰 수 있었으면 좋겠어🙂
항상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