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솔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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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9 21:24조회 60댓글 4🐢🍀예솔
토요일 아침, 저는 오전 9시 30분에 일어났습니다!
일어났더니 핸드폰에 문자가 엄청 많이 왔더라고요!
거의 친구들이 같이 놀자고 온 문자였어요!
그래서 친구들과 재미있게 놀았답니다~
어떻게 놀았냐면요?

친구들은 저까지 합쳐서 5명 있었어요😉

힐링실이라는 방을 빌려서 방에서
1️⃣먼저 아이엠그라운드를 했어요! 근데.. 제가 계속 1등을 하더라고요..? 제가 보기에는 운빨 같아요ㅋㅎ🙃
2️⃣두번째로 한것은 왕게임을 했어요! 왕게임을 할때 제가 남자애한테 장난고백을 3번이나 했어요ㅠㅠ😢
물론 다 차였답니다!
[ 장난고백한 남자애들에게 하고싶은 말 : 나도 너희랑 사귀기 싫거든! 흥 ( 의문에 1패라고요..ㅠㅠ ) ]😡
어떤 애는 터미널 치더라고요ㅋㅋ 벌칙으로요!🤣
3️⃣세번째로 랜덤플레이댄스, 랜플을 했어요!
저는 거의 춤을 안추고 노래만 틀어주고 호응했어요!👏
춤 추는것을 별로 안좋아하거든요~..😊
4️⃣네번째로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라는 게임을 했어요!
그러다가 재미없어서 그만했죠..ㅜ🥲

그러다 남자애들이 계속 장난을 치더라고요?
특히 저.한.테. 왜그러는지 모르겠어요..😥

그래서 애들이 걔네들을 조~금 벌(?) 주고 왔답니다😅

그 후로는 안오고 저한테 메롱~ 이러더라고요🤪

또 한판 하고오고(?)

1시간이 지나서 방을 반납하고 친구네 집에 놀러갔어요😆

비 오느라 친구 집 갈때 20분은 걸렸던것같아요ㅠㅠ🥺
비가 엄청 많이 와서 다 젖었답니다! 물론 친구가 계속 장난쳐서 비가 맞기도 했죠ㅋㅋ😂

친구 집에 도착하니 친구네 언니가 계시더라고요!😃
너무 예쁘시고 털털하신 성격에 그림도 잘그리시더라고요!😍
고등학교 2~3학년쯤이였던것같아요!🎒

그 언니가 나가신 후 친구가 요리를 한다고해서 요리해 먹었답니다!👩‍🍳

볶음밥을 해줬어요!
첫번째 볶음밥🍚은 망했지만👎
두번째 볶음밥🍚은 맛있었어요!👍
( 약간 참기름 맛이 많이 났지만..? )

그리고 친구네 집이 바닥도 더럽고 책상도 더럽고 부엌도 더럽고.. 전체적으로 더럽더라고요.. 집 청소도 한달전에 한 후에 한번도 안했더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희가 해줬어요!
청소를 하니 확실이 깨끗해졌고 집이 넓어진 느낌이더라고요!
그리고 집이 깨끗해지니 뭔가 자랑스러운 마음이 들었어요!😁

그리고 6시쯤에 집에 도착했답니다!🏠
예솔의 하루 끝!✅️

비가 왔지만 여러분의 마음만큼은 비가 오지않았으면 좋겠어요🌧
만약 여러분의 마음에 비가 온다면 제가 우산이 되어 비를 막아드리고 싶네요☔️

만약 제 마음에 비가 와도 여러분의 마음에는 비 오지않기 약속!🤝

아 그리고 제가 전 게시판에 ' 여러분이 제일 행복했을때는 언제인가요? '
라고 올렸는데요! 그냥.. 궁금해서 올려봤어요..!!
사람마다 행복했을때가 궁금해서요..😶‍🌫️
어떤 익명분께서 제가 행복할때는 언제냐고 물어보셨는데요!🤩
제가 제일 행복했을때는.. 혼자가 아니라 함께 일때 행복한것같아요!🫠
혼자면.. 너무 외롭잖아요.. 내가 싫어하는 사람이라도 전 외로운것보다는 더 나은것같아요! ' 함께 ' 니까요!🥲

여러분이 혼자라면 제가 함께 있어드릴게요!😚
언제나 화이팅 하신 하루 보내시길 바래요☺️

아 근데요! 제 친구의 언니 있자나요..

미술 잘하는게 진짜 멋지더라고요..!!🥰
안경 쓴 분이신데 진짜 예쁘세요.. 모두들..😍
해피한 하루 보내시길 바래요!😸
요구르트 마시고싶다..ㅋㅋ 뭔가 당떨어지는 느낌..😑
그래서 먹으려고 하는데요!! 엄마한테 혼날것같아요😅
냥냥냥냥냥😺
다들 행복한 주말 보내셨죠?? 댓글로 써주세요🫶


한번썼는데 날라가서 다시 썼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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