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28 19:12•조회 103•댓글 25•ㅇㅊㅇ
아직도 실감나지 않지만 .. 네 그냥 너무 힘들어요.
엔터 일도 힘들구 현생도 힘들구 인간관계도 힘들어요.
요즘은 자꾸 믿었던 사람이 떠나가는 것 같아서 힘들어요.
책임져야 할 것도 생겼는데 멘탈이 이래서 .. :)
다음에 또 볼 수 있으면 꼭 다시 만나요.
당분간은, 좀 제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는 엔터일만 할게요.
편지 ( 내가 지금 제일 생각나는 사람에게 )
To. 반모자들
반모자들, 맨날 나에게 너무너무 과분한 사랑을 줘서 고마워 :) 그리고 실망시켜서 미안해 ,, 나 없어도 잘 지낼 거지 ? 그럴 거라고 믿어. 사랑해 다들.
To. 김퍼즐
퍼즐아, 솔직히 이런 글에서 편지를 너한테 쓰는 건 처음인 것 같은데 .. 요즘 너무너무 의지가 되고 그냥 기대고 싶고 그런 사람은 너인 것 같아 :) 날 살아가게 해줘서 고마워 .. 사랑해 정말로. 우리 같이 힘내자.
+ 저 자유겦이나 랜챗에 있으면 꾸짖을 갈 (?) 해주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