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27 16:07•조회 73•댓글 3•안녕하세요
친구 A랑 수영장을 갔는데 내친구 B가 있는거예요
같이 놀다가 B가 갑자기 제 바지를 잡아서 내릴려고 하니까 막았는데 A도 달려들어요 그래서 막았는데 솔직히 2대1을 어떻게 이겨요...그래서 살짝 벗겨졌는데 A랑B가 팬티 색을 맞추는거예요ㅠㅠㅜ 그래서 아니라고 했지만 수치심 100프로...B는 가고 C친구가 왔어요 C친구는 A를 주로 공격했는데 A가 저로 시선을 돌려요 그래서 제가 최대로 저항했는데 A가 팔을 작살냈어요
그래서 병원을 갔습니다. 중간에 A가 자기 여동생이 모자 필요하다고 제 걸 뺐어요...그리고 그 모자를 A의 여동생이 잃어버려서 못찾습니다.평생 기억날거같은데 A가 잘해준것도 있구...진짜 번아웃 올거같아요...3개월 지나도 기억나면...그래서 엄마한테 말하기도 그런게 A가 저를 밀어서 넘어뜨린적도 있어서 엄마가 A를 부정적으로 보고,,그런데 길가다 A자주 만나니까 너무 어색하기도 하고 엄마가 초 극대노할 거 같고 ㅠㅜㅡㅠㅜㅜ나보고 어쩌라는거지 진짜 ㅜㅡㅡ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