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22 19:57•조회 69•댓글 4•융🥦
오늘은 제 언니 생일이 되기 5일전임니다아..!! 우.와.와.아.
근데 제 언니 생일 당일날은 친구들이랑 약속이 있다고 하고 이번주 수요일 목요일에는 할머니 할아버지랑 같이 외식하기로 해서 오늘..!! 저희 가족들과 놀기로 햇슴니담!!
언니가 갑자가 놀이공원에 가고 싶다능거에요,,
그래서 학교, 학원 다 째고 가족들과 놀이공원에 갓어요🥰
일단 평일 오전이라서 사람도 많이 없어서 마음껏 놀이기구를 탈수있엇어요><
입구에서 머리띠 하나씩 사고 들어갓어요!
저랑 언니랑 하츄핑 머리띠를 골랏담니다ㅋㅋ
먼저 바이킹타고 하늘 뚫고 잠시 갔다가(?) 냉동 탕후루 사먹었는데 이빨 나가는거같앗어요(?)
그리고 회전컵?? 그거 탓는데 진짜 겁나 어지러웟어요..ㅜ 진짜 죽는줄 알앗다능,,
갑자기 언니가 삐져서?? 아빠랑 저는 다른 놀이기구 타러가고 엄마랑 언니는 점시 진실의 방으로... 갑자기 삐져서 매우 당황스러웠슴니다...
언니가 잠시 엄마랑 이야기하고 있을때 범퍼카 타러 줄섯슴니다..!!
2팀.. 3팀정도?? 줄을 스고 잇길래 냅다 달려갓슴니담ㅁ🏃♀️
범퍼카 타러갈때 언니랑 엄마랑 알콩달컹 손을 잡고 걸어오더라구요,, 핳ㅎ
그래서 가족이랑 같이 탔어요 저는 엄마랑 같이 타고 아빠랑 언니는 혼자 탔는데 너무 재밋엇다능,,
범퍼카 다 타고 핫도그랑 떡볶이, 순대를 야무지게 먹어줬어요><
그리거 솜사탕 기계가 있길래 신기해서 또 먹었슴니다ㅋㅋ
돼지처럼 먹고 티니핑 소품샵하고 인생네컷이 있길래 소품샵은 너무 비싸서 구경만하고 인생네컷은 저와 언니가 엄마, 아빠한테 열심히 빌어서(?) 찍엇슴니다아...!!☺️
찍고나서 디스코 팡팡?? 그런 놀이기구가 너무 재밋어보이길래 냅다 타봣슴니다
빙글빙글 돌아가면서 막 흔들리는건데 안전벨트가 없어서 당황했지만 동그라미 모양이라 균형을 일어도 다른쪽으로 이동할수 있더라구요오!!
타다가 한번 엉덩이가 떠서 너무 놀랏어요😱
그리고 이름은 까먹엇는데 보트를 타고 내려가면 물이 떠러지는 놀이기구가 너무 재밌어보이길래 줄 서서 타 봤어요!!
올라가는건 지루한데 내려올때 너무 시원하고 재밋엇슴니다!
타고 나니까 언니가 배고프다는거에요;; 놀랍게도 또또 먹엇슴니다ㅋㅋ
뿌링클 콜팝 먹었는데 저는 배불러서 치킨 조각 1~2개 정도밖에 안먹엇슴니다ㅏ
그리고 회전목마도 타졌어요! 저는 아주 이쁜 하얀색 말에 보석이 박혀있는곳에 탔어요 언니는 제 옆에 탓슴니다!!
언니가 자꾸 저한테 장난치길래 한판 싸웠는데 역시나 제가 졌구요,,
더 탄게 있는데 기억이 안나네요오..🍀
밥은 조금 늦게 애슐리 뷔페 갓어요...!!
감자튀김, 파스타, 피자••• 등등 맛잇는거 다 먹엇슴니다!
모두 오늘 즐거운 하루 보내셧겟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