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요 한심하죠 갈게요 미안해요 고마웟어요
세상뿐만이 아니라 내가 무서워 결국 내가 날 죽여




곁에만 잇어줘요 염치 없지만 조금이라도 시간을 끌게해주시니까

이와중에 저 사칭 떠요
랜챗에 저 사칭입니다
장난 같더라도 힘들어요
이런거로 장난 치지 마시간
그치만 생존신고오 :)

버텨볼게요 죽은 나를 되살려준 여러분을 잊지않고
오늘만큼은 참아볼려 햇던 저네요

내가 뭔데 이렇게 해주는데 오히려 두렵달까
오늘의 기억을 영원히 간직하길
왜냐면 더 기억할 날이 없을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