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03 14:23•조회 51•댓글 3•익
제목: 위대하신 세종대왕님
사실, 옛날에는 캐나다,미국,일본, 중국이 모두 조선에 조공을
바치는 나라였다. 어느날, 캐나다 사신이 국명을 지어달라고
세종대왕을 찾아갔다. 그러자 세종대왕은 말했다.
"가나다로 하여라." 그래서 가나다를 자기식 발음으로 해서
캐나다가 되었다. 캐나다가 국명을 받아가자, 이웃나라인 미국은
질투가 나서 세종대왕을 찾아갔다. 근데 마침 세종대왕이 과학연구를
하고 있었어서 미국사신이 와서 귀찮게 하자 말했다.
"아무러케나 지어부려!!" 라고 말했다. 그렇게 미국은 아무러케의
자기네 발음인 아메리카가 되었다. 그리고, 그런 소식을 들은 일본이
세종대왕에게 갔지만, 말을 잘못 하였다. 일본 사신은..
"폐하, 저희 나라는 국호가 없지만 선직국이라서 조선은 저희의
속국이 되는게 마땅하옵니다." 이렇게 말하자 세종대왕은
발끈하며 말했다. "여봐라! 쟤를 개패듯 실컷 패서 보내라! 쟤패!"
그렇게 일본 사신은 국호는 개뿔 실컥 맞아 돌아갔다. 근데
그렇게 돌아가면 목이 날아갈까봐 대충 재퍠를 자기네 발음으로 해서
재팬이 되었다. 그리고 중국은 그재껏 자기네가 최고라고 믿어와서
간단히 말했다. "띵호와. 저희도 날라 이름 지어주셨으면 해요"
이대 세종대왕이 중국사신을 내려다 보니, 태도가 다른 사신과 차이가 났다. 그래서 세종대왕이 영의정에게 말했다.
"쟤는 같은 시람인데 왜 차이나지?" 라고 말했다. 근데 중국 사신은
그게 자기한테 하는 말인줄 알고 감사하다고 한뒤 차이나를 자기 국호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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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겟으로 가라고 하면 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