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 이름까지 기억하실지는 모르겠는데,
아까 전에 퍼즐 님이 첫 번째라고 남겼던 확고한독수리에요! 그 말을 보고 감동 받으셨다고 해서 저도 너무 감사했어요, 그 말이 그렇게 힘이 될 줄은 몰랐거든요

전 정말 언제나 퍼즐 님이 첫 번째였고 제 마음 속의 1순위였어요! ☺️
제가 퀴바미 처음 들어왔을 때도 반겨주셨던 걸로 기억하는데 그 때부터 퍼즐 님이 정말 좋았어요

정말 빈말이 아니라 첫 만남 부터 너무 끌렸고 친해지고 싶었던 분인데.. 이렇게 빨리 헤어짐이 찾아와서 아쉽기도 하고 죄송하기도 해요🥲

정말 존경했어요 퍼즐 님! 현생에서는 꼭 행복하시길 바라요 :) 그 동안 정말 수고하셨고 나중에 꼭 다시 볼 수 있길 기도할게요! 감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