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15 22:20•조회 256•댓글 77•본있익
몇 번을 말해야 하는지 모르겠는데, 지뺏금은 그냥 지뺏금으로 알아두면 안되나요?
"왜 @@님이 지뺏금이에요?"
"지뺏금에 사람이 너무많다."
"심하다."
"지뺏이 뭐가 문제에요?..두루두루 친하게 지내도 상관없잖아요. 그런거 가지고 반박이에요?;"
"아니 이게 지뺏이야?"
이런 말 많이듣는 본계있는 익으로써 올려봅니다.
지뺏금 3~4명이 과한건가요? 현재 지인 수 50명 넘고 거의 다 일일히 큐리 들리고 챙겨주는 편입니다. 이래놓고 뻔뻔하게 지뺏하는게 뭐가 문제냐 하시는데, 전 스트레스 받는 편이고요. 사람이 물건이냐고 뭐라 하는 반모자들도 있는데 그렇다기엔 저는 제 지인1과 서로 지뺏금을 걸어놓고 서로 임자입니다. 당사자들끼리 괜찮다는데 왜 자꾸 그러는지 누가 설명 좀 해주세요. 요즘도 지뺏,지뺏금으로 공론화 올라오고 가끔 겟 올라와서 '지뺏금 문제' 이러시는데 저는 괜찮다고 봐요.
욕 먹을 각오하고 올려봅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수정1. 저는 무조건 지뺏금이 싫다는 사람들이 싫다는게 아니라 막무가내로 뭐라하는 지인들이 스트레스고 불편하다는 내용입니다. 오해를 드려서 죄송합니다.].
[수정2. 핫게까지 갈 수 있었다는 사실에 만족합니다. 저도 무조건 지뺏이 싫다는 입장이라고 말하기엔, 초보 때 미숙하여 지뺏을 했거나 저도 모르는 사이에 지뺏을 했을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많은 분들 의견을 듣고 다양한 경험들을 듣고나니 생각이 달라졌습니다.
그리고 제 고민문제는 지뺏금을 다 없애지는 않았지만, 2명빼고 해제하기로 하였습니다. 특히 지뺏금인 지인1 외 다른 지인들이나 또 다른 지뺏금인 지인2를 지뺏해도 반박하지 않고, 주의만 주거나 두루두루 친하게 지내는 것으로 결정했습니다. 벌써 정신상태는 더 좋아진거 같습니다. 거의 지뺏금이 1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도움 주셔서 감사하고 이제 보시는 분들 없으시겠지만 마지막으로 이 말을 전합니다.
타 사이트,퀴비미,옾챗( 카톡 ) 어디에서든지 건강 챙기시고 스트레스 받지 않으셨음 합니다. 제일 중요한건 본인 상태이시니 질투가 나던말던 욕만 안받아도 행복해지더군요. 모두 다시 한 번 감사드리고, 행복한 퀴바미 생활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