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잘 지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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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3 23:08조회 79댓글 20진지드세요
이제 연휴고 앞으로 9일간 남았죠. 지금까지 살면서 많은 일을 겪고 힘들고 아프고 신나지만 때로는 슬펐을 거에요. 아마 이 글을 읽는 많은 사람들은 저를 진지충이라고 하겠죠. 그치만 이건 진지한게 아닌 그냥 작은 위로일 뿐이에요. 아마 지금은 많은 학교에서 운동회를 하고 준비할거에요. 준비하면서 많은 일이 있고 싸웠을 거에요. 저 역시 예외는 아니고요. 힘들면 글을 올려요 힘들다고. 제가 가서 위로해드릴게요. 만약 기쁜 일이 있다면 축하해드릴게요. 당신은 살아가면서 많은 다툼과 갈등을 겪었고 겪고 있죠? 그리고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고 있고요. 그치만 괜찮아요. 이 과정을 겪고 거치고 나아가면서 성장하고 다시 다치고 상처는 아물고. 이게 바로 삶이고 당신이 나아갈 이야기에요. 연휴여서 다행이다 이런 생각 하시죠? 연휴가 끝나면 학교갈 생각에 막막하고요. 저 역시 학교가는게 너무 싫고 지금 반도 너무 싫어요. 그치만 어쩌겠어요. 의무인데. 힘들어도 그냥 내버려둬요. 진짜 힘들면 익명으로 힘들었다 글 쓰고요. 저 역시 이러고 있잖아요. 이건 우울전시가 아닌 하나의 화풀이이자 분풀이죠. 힘들면 댓글에 욕하거나 힘들다고 마음껏 울부 짖어도 괜찮아요. 사람에게 욕하면서 하는것 보단 이게 나아요. 상처 받아도 언젠간 아물거고, 상처가 아닌 빛이 올 때도 있죠 이 글을 읽고 진지충이다 이래도 상관 없어요. 그저 남에게 상처주는 사람은 똑같이 상처 받을테고 일반인 보다 더 받을거에요. 그러니까 복수하려하지 말아요. 무시와 잘사는게 최고의 복수에요.
힘들어도 오늘 수고 많았고 행복한 연휴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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