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가능성 적을까요.. (짝남 썰..)

설정
2026-01-27 23:49조회 59댓글 1익명
제가 초2 때부터 짝사랑했던 예쁜 남자애가 있었어요, 웃을 때 보조개가 예뻤고 어느순간부터인지 모르게 좋아하게 됐었던 것 같아요. 2학년 때 이후로 같은 반이 된 적이 한 번도 없었고, 그 시절에 피아노학원, 미술학원이 겹쳐서 조금 얘기해 본 게 다에요. 근데.. 별로 한 것도 없는데 그 애가 6학년 때 전학을 갔어요.. 그렇게 다 끝난 줄로만 알았는데요.. 최근 몇개월 전에 아는 사람이 많은 아는 동생이 그 애의 연락처가 있다는 걸 알게 됐어요. 그 동생을 통해 근황을 들어보니 그 애는 전학 간 학교에서 인기가 많았는데 고백 받은 건 다 찼다고 해요.

제가 설령 그 애를 다시 만나게 되더라도 그 애와 이어질 확률은 매우 적은 거고.. 제 첫사랑은 이렇게 끝나버리는 거겠죠.. 진짜 커플들 볼 때마다 너무 울컥함..
댓글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