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9 20:15•조회 69•댓글 7•익
일부러 닉네임 누군지 안밝혔어요 추측 맘껏 하세요.
마냥 재밌었던 큐리생활도 어느샌가 지쳐가기 시작했고,더이상 못 버틸것 같아서 이제 완전히 큘생을 끝내려고 해요. 여태동안 단 한번도 절 진심으로 도와주고 위로해주는 사람은 단 한명도 못봤고,전 그 모습에 너무 실망했습니다. 얼평,물타기,지속적인 비난은 계속 거세지고, 그 아무도 절 도와주는 사람이 없더라고요.. 왜 이렇게 변한지도 모르겠고, 아무 도움도 안되는 인터넷 해봤자 차라리 현생이나 더 열심히 살아보려고요. 그냥 고생했다 한마디만 해주시면 너무 감사할것 같습니다. 고마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