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에 대해 한 마디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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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3 08:28조회 149댓글 19Lyeong
안녕하세요, 령입니다.
그저께 있었던 사건으로 인해 많은 분들이 불편을 느끼신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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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엔터판에서 활동하는 언니의 지인들은 의문을 느끼고 있습니다.
'왜 자기들끼리 애도기간을 만드는 것이지?'
'유족은 우리인데...'
'왜 누군가가 올린 애도기간 때문에 엔터게시판 분위기가 어두워진 것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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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유족들이 요구하는 점은,
'애도기간'을 저희 허락 없이 올리는 것.
그것을 삼가해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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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족들의 슬픔을 더 파내지 마시고,
평소처럼 엔터게시판에 데뷔 티저, 앨범 프로모션 등등...
올리시길 바랍니다.

그래야 저희 유족들이 언니를 잊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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