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일,
나비의 윤곽을 쫒아 다시 한번 찾아옵니다
고독의 우주 그 반대편에서 전하는 그 이야기

💚 인간이라면 한번쯤은 지나갔을 지나오고 있을 따스함
….

애틋하게 꾹꾹 눌러 쓴 편지

처음 마주한 감정, 연민일까 호기심일까 그냥 단순한 공감일까.

100년이라는 시간 동안
나비를 따라와 만나게 된 너는

연민도 호기심도 단순한 공감도 아닌
몽글거리는 사랑이였으며 애틋함이자 그리움이였다.
….

💚2번째로 펼치게 된 이야기, "다솜"
* 한시우 2번째 미니 앨범
https://curious.quizby.me/Ha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