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CORAL 2기 멤버 채유은이에요 :)
오늘 게시판 내용에 관해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

사실 지유, 윤아 둘 다 14년생으로 현생에서는 동갑입니다.
둘 다 귀엽고 막내에 어울리는 애기들입니다 🥺
그런 이미지를 지키고 싶은 마음이 둘 다 있었는지 정하는 과정에서
여러가지 의논하는 과정이 조금 길었습니다
그 과정이 늘어지다가 지유가 양보를 하기로 결정해주었고,
윤아도 고맙다고 진심으로 얘기했었습니다

이렇게 해서 결정된 결과를 가지고 지유, 혹은 윤아에게 비난하는 행동들은
결코 도덕적이지 않은 행동이라고 생각해요 //
둘 다 막내미 뿜뿜인데 누구는 팬이 없잖아, 누가 더 막내에 어울린다는
내용을 익명분들이 하시면 안되지 않을까요?

이미 결정된 결과 가지고 너무 서로 이야기하다보니 의견 차이가 생겨
조금 말다툼이 생긴 것 같아요..! 이럴때 서로 칭찬하고, 웃는게 일류라고
생각하빈다 :D 리프분들, 익명분들이 사이좋게 지내셔야 저희도 한결
마음이 편해집니다 🥺 소속사의 대표로서, CORAL의 같은 멤버로서
힘들어할 멤버들을 생각하면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 자제 부탁드려요 😉

조금 긴 글이었지만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더 좋은 상황에서 만날 수 있길 바랍니다 :]

+ 인기멤버 / 비인기멤버 상관 없이 모두를 사랑하는 리프분들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 물론 차이가 보일 수는 있지만 노력해주세요 😻

++ 지금처럼 칭찬하니까 너무 보기 좋네요 !! 피드백 바로 반영하는 리프들
자세, 아주 멋집니다 칭찬해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