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 영원한 나의 최애, 리예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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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31 16:56조회 177댓글 21영원한 리예님의 동생
마음이라는 건, 말보다 먼저 전해질 때가
있는 것 같아요.. 많더라고요, 그럴 때가

리예님께서 그때 조심스럽게 꺼내주신 그 진심,
저는 알고 있었습니다.

직접적으로 표현되진 않았지만
그 말 한 줄, 한 단어마다
리예님의 마음이 담겨 있다는 걸
자연스레 느낄 수 있었거든요.

그저 지나칠 수도 있었던 순간이었지만,
리예님께서 늦게라도 마음을 전해주셔서
오히려 더 깊이 위로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사실은 늘 마음속에 담아두고
있었던 이야기인데요…

리예님께서 저의 전 그룹의 다른 멤버들보다
저를 조금 더 신경 써주시고, 더 많이 아껴주셨다는 걸
저는 알고 있었습니다! 누구보다 많이 아껴주셨죠☺️

그 조용한 배려와 마음 덕분에
그 시절을 덜 아프게 지나올 수 있었던 것 같고요 ㅎㅎ

그래서인지, 그 한마디가
더 이상 미안해하지 않으셔도 괜찮다고,
이미 충분하다고 저도 꼭 전해드리고 싶었습니다.

제게는 그 순간조차도
리예님다운 따뜻함으로 남아 있었고,
지금 이 글을 쓰는 이 순간에도
여전히 마음속에 머물러 있습니다☺️

비록 이름을 밝히지는 않지만,
리예님이라면 분명히 아실 거라 생각합니다..!

조심스럽지만, 정중하고, 진지하고,
확실하게 전하고 싶었던 말이었습니다.

저 역시 언니를 많이 아꼈고,
지금도 그 마음은 그대로입니다 ☺️

비록 지금은 활동 중단이더라도..
언니를 지켜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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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 영원한 리예님의 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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