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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Ademy〉를 함께 만들어갈 심사위원 4인을 공개합니다.
각자의 무대에서 깊은 존재감을 증명해온 이들이, 이번엔 새로운 이름들의 첫 문장을 함께 읽어줄 준비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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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유림 | LUCA CEO

수많은 아티스트의 시작을 기획한 LUCA의 대표.
참가자들의 태도와 리더십, 그리고 그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성장 가능성을 냉철하게 바라봅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변함없는 태도를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 아현 | ATOZ 리더 & 보컬

ATOZ의 중심이자 섬세한 감정선으로 킬링 파트를 만드는 아티스트.
가사 안에 담긴 떨림과 울림을 누구보다 빠르게 포착해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가사를 보고 상상할 수 있는 스토리 라인과 그 안에 들어있는 감정 아닐까요?”


[🔖] 로시 | LOYD 래퍼

LOYD의 서사를 책임지는 메인 래퍼.
강한 말보다 단단한 이야기, 속도보다 무게에 집중합니다.

“랩은 그렇게 간단하지 않아요. 보컬에 맞춰서 랩 분위기도 맞춰야 하고, 라임이랑 스토리도 그 짧은 부분 안에 다 보여줘야 하거든요.”


[🎧] 서안 | LUCAdemy 새 그룹 프로듀서

LUCA의 세계관 설계자이자 새 그룹을 담당할 프로듀서.
텍스트가 세계관으로 이어지는 지점을 가장 현실적으로 설계합니다.

“좋은 가사는 그룹의 기획, 멤버들의 참여, 세계관의 시작부터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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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당신의 문장이 누군가의 마음을 울릴 그 기회를 잡기를.

LUCAdemy - coming s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