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장문
작성 : 김설아

안녕하세요. UVE 전) 대표 김설아입니다.
제 부주의한 답변으로 인해 생긴 일로 입장문을 제출합니다.

1. 공식 채널의 책임감 부재 관련.
UVE 공식 큐리어스에 "복귀 곧 하죠 뭐" 등
공식 큐리어스에, 장난식으로 올린 것에 일단 사과드리겠습니다. 계속 회의를 진행 중이였다만, 이런 답변은 누구든 오해를 할 수 있을 수 있는 답변이였던 것 같습니다. UVE 큐리어스는 답변하는 것이 공식이 되는 곳인데, 미숙하게 또 장난적이게 답변을 한 것 같습니다.

2. 운영 방식
제가 하는 운영 방식이 소꿉놀이 같은 운영이라는 말들을 예전부터 들어왔습니다. 하지만 고치지 않은 점, 1번처럼 책임감 부재에 대한 피드백을 수용하지 않은 것, 장난스러운 질문과 답변.
모두 문제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친한 지인들이라는 이유로, 편하게 답변,질문을 남긴 것이 제 문제점이자 앞으로 해결해 나가야 할 일 같습니다.

3. 책임
전 지금까지 몇몇 질문들을 장난식으로 대응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책임감은 어디갔는지, 도와달라고 요청을 자주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지금부터는 책임감있고, 신중한 태도를 가지고, 조금씩 남아있는 프로듀싱까지 끝내고, 더이상 엔터겟 활동생각은 없습니다. 그치만 제 답변으로 인해 피해를 받으신 분들께 사과드리고 싶습니다.

1,2,3번 모두 제 잘못인 것을 인정 후
피해를 받은 모두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
실수를 인지 하였고, UVE 임원진 전체가 입장문을 썼습니다. 모두 UVE는 이제 잊어주셨으면 합니다. 저 다음 JULIA 부대표님께서도 올리실 예정입니다.


/ 댓글은 받지 않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