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6 14:45•조회 182•댓글 16•HAMIN STAFF
안녕하세요! 윤하민 입니다👋🏻
편지라는 게 익숙하지가 않아서...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좀 망설였었어요.
어쩌면 앞으로도 계속 망설일지도요🙄
그래도 그냥 지금 제 마음 그대로 여러분에게 전해보려고 해요!
요즘은 여러분 생각을 많이 해요.
어떻게 하면 예쁜 말을 해드릴 수 있을지, 어떻게 해야 좋은 사람으로 기억될 수 있을지에 대한 생각들요!
사실 말수가 많은 편도 아니고, 표현도 서툰 편인데
그래도! 제 마음만큼은 꼭 솔직하게 전하고 싶었어요.
진심이에요!
그동안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그만큼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었어요!
그리고 언제 어디서나, 같은 자리에서 기다릴게요.
저 기다리는거 잘 하거든요~
곧 제 소통망이 오픈되는데, 여러분을 만날 수
있을거라는 생각에 많이 떨려요...!
그 어느 때보다도 최선을 다할게요,
우리 꼭 행복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