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나 연화예요! 멜로즈는 하나같이 다 순수한 아기 마시멜로들 같다던 글을 본지가 벌써 엊그제 같은데 멤버들과 새출발을 준비하고 있는게 참 신기하기도 하고 기분이 밍숭맹숭... 하달까요?!
처음 멜로즈의 멤버로서 사랑스러운 우리 멤버들 만났을 때 기분이 너무너무 좋았고 우리가 함께할 나날들이 자연스레 그려졌었어요! 그치만 그만큼 매력둥이들이라 내가 관심을 받을 수는 있을까... 싶기도 했구요. 근데 점점 그런 생각은 없어지고 멤버들 덕질 모드 ON 되어버린 거 있죠 ☺️
생각보다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아서 너무나도 영광스럽고 또 행복했던 멜로즈 연화라는 이름을 이제는 고이 추억으로 제 마음 속에서 간직하려 해요 ♡ 멜로즈도 우리의 추억을 언제나 간직해줬으면 좋겠다!
그럼 우리 곧 만나요 👋🏻 멜로즈와 멜로니, 우리는 서로가 변하더라도 운명처럼 알아볼거니까! 무슨 말인지 알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