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5 20:59•조회 99•댓글 1•HAZEL
어제, 매우 몰상식한 행동을 한 분들께.
그건, 사랑이 아닙니다.
익명 앞에는 팬덤명을 걸고, 사랑이라는 명목 하에,
이러한 행동을 하셨던 건 명백한 범죄 행위입니다.
저는 '팬' 이라는 사람들이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알고, 지금도 몸소 느끼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메이즐이 상처 받는 게 너무 싫은 만큼, 누군가의 팬이 상처받는 것도 원치 않습니다.
지난 하루는, 정말 개념없고 우리가 주의를 기울일 가치가 없는 사람들에게 우리의 이름과 사랑을 오염한 잘못을 따져야 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서로가 너무 소중해서 몇몇 부분에서 그 점들을 놓친 것 같아 조금 아쉬웠어요..
앞으로 이런 일이 있으면, 우리는 '우리'에게만 집중했으면, 합니다🤎
여기서 '우리'는, 진짜 메이즐과 저!🤎
약속해줄 수 있죠!?
그리고, 하루 동안 너무 미안하고 고마웠어요.
사실은 어제 저 되게 괜찮은 줄 알았는데, 소통망에 메이즐이 남겨준 글들 보고 살짝? ㅎㅎ 울었어요!
너무 고마운 만큼, 보답할테니 지켜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