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나의 미래에게 - 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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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6 14:46조회 5댓글 0❄️🤍눈꽃, 💖카르멘, 🩵🤍하공, 💛🤍골드
[5화]
시호-뭐..? 뭔소리야?

찬-아니...너 한국어 몰라?? 여기는 현재가 아니라고!

시호-아니 그럼 뭐야? 뭐 미래라도 돼??

찬- 그래...여긴 미래야... 미래의 서울이라고!

시호-뭐?? 아니 ㅋㅋ
웃음밖에 안 나네 뭐, 그럼 증명해봐!!

찬-그럼 저기 가는 사람한테 물어보든가

시호-하! 진짜.. 이거 진짜냐고...
저기요!!

행인-네? 저요? 누구시죠??

시호-혹시 지금 몇년 몇월 며칠이죠??

행인-네? 갑자기 무슨...
지금 2100년 5월 29일인데요...
그보다 패쒄(패션/미래는 발음이 세다는 설정임(??))이 별로시네요

시호-ㅔ? 무슨... 패션 말이세요?

행인-네! 그보다 누구신데...

시호-(꾸벅)안녕히계세요... 아니지.. 안녕히가세요...
야! 찬!! 이거 진짜 무슨일이야??

찬-아니... 몇번을 말하냐고...지금은 미래라니까!!

시호-아니.. 이거 꿈이야?????

찬-응 아니야 꿈 아니니까 꿈이라는 상상에서 깨세요~아줌마

시호-뭐? 야! 너 방금 나한테 아줌마라고 했냐??

찬- 그랬는데 뭐 ㅋ
아 그보다 지금 '그녀'를 불러야 할 것 같은데...

시호-응? 누구?

찬-또 다른 타임러...말이야

(6편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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