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나의 미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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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6 14:30조회 26댓글 2하공🩵🤍, 골드💛🤍
[등장인물 소개]
김시호(시호)-주인공. 고등학교 1학년이며 소심하지만 밝고 활기차며 공부를 잘해 모범생임
'그 일'을 겪게 되면서 계속 싸늘해져 가는 듯 한 느낌ㄷ...(?)그건 단지 느낌일 뿐!
아주 활동적이며 누군가에게 관심이 있어 계속 고백할까 생각중임(아 너무 스포적인데?)

강찬(찬)-또다른 주인공.고등학교 1학년이며 시호와 같은반임. 소심한건 시호와 아주 닮았음
시호와 함께 시간을 이동해 다니는 일종에 시호의 보디가드(?)
활동성이 많으며 살짝 까칠한 부분이 있지만 시호에게는 아주 부드럽다는...
그 이유는 다들 알겠죠? 스포는 안함!

백현우(현우)-시호의 반 친구이자 숨겨진 타임러 반에서 인기가 많음

이시현(시현)-주인공은 아님.(크흠..) 고등학교 1학년이고 시호와 단짝! 같은반임.
소심하다는 말은 절대 찾아볼 수 없고 완전 활발해서 좀 지칠 정도라는...

채은-귀엽고 예쁜 여자 타임러. 항상 밝은 모습을 유지함
처음 시호와 만났을 때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시호와 친해짐

채아-귀엽고 깜찍한 시호의 반 친구 어느날 시호가 타임러라는 사실을 알게 되어 함께 다닌다

수지-시호의 같은 반 친구 소심한 듯 친구들에게 잘해준다 너무 다정해서 친구들과 잘 소통한다

장수연(수연)-시호의 같은 반 친구 따뜻한 마음씨와 따뜻한 말투, 따뜻한 모습까지!!(?)

[에필로그]
(어느날...)
내 이름은 시호, 15살이다.
지금은 12시 정각! 곧 시현이가 올것이다!

(딸랑)
시현-앗! 시호야!

시호-아! 시현아! 여기야~ 딱 맞춰서 왔네~

시현-히히 내가 시간은 잘 지키잖아~
그보다....'그일'은 좀 어때?
시호-아.. '그일' 말이지... 더 심해지고 있어.. 하.. 힘들어서 못살겠다니까...

시현-그럼 그걸 이용해봐!

시호-뭐!? 하지만 그건.. 좀 아니잖아...

시현-내 말을 믿어봐~!

시호-하...알았어.. 난 가볼게... 시간나면 또 보자.

시현- 벌써가? 알았어.. 문자해!

시호- 응

(딸랑)

(둘은 가게에서 나왔다.)

(그리고 '그일'은 시작되었다.)

(1편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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