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나의 미래에게 - 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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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6 14:44조회 6댓글 0❄️🤍눈꽃, 💖카르멘, 🩵🤍하공, 💛🤍골드
[4화]
시호-뭔말이야...! 아니 타임러가 뭐냐고!!

찬-하... 이거 믿어야해, 말아야해...?
이거 참 어렵네... 그럼 이번 한번만 믿어주지

시호-하! 참나. 그래~ 고맙다고 치고 암튼! 타임러가 뭔데 그래??!!

찬-음...타임러는 말이야... 보고 말해!

(덥석)

시호-까아아악!! 야!! 너 지금 미쳐써??? 왜 왜 왜... 왜 손을 잡는건데!!!!

찬-잠깐이면 돼!!
(흡...손 잡는건 처음인ㄷ...)
???!!!

(뻐억!)

찬-으악!! 야! 뭐하는건데에!!!

시호- 아니 타임러가 뭔지 설명을 해줘야지!!
왜 다짜고짜 손부터 잡냐고;;;;;민망하게!

찬-아...미안... 크흠.... 손 좀.. 잡아도 될...까...???

시호-하! 알았어...

(스윽)
(덥석)

찬-자.. 그럼 좀 어지러울 수 있으니까.... 주의해...!

시호-뭐? 뭐할건ㄷ.....

(파앗)

시호-까아아아아아아아아악!!!!!!

(퍽)

시호-웃!!! 아야야.... 아프잖아!!! 좀 살살하지...
?? 뭐야 여기는...??? 야! 찬!! 강찬!!!! 어딨어????

찬- 윽 여기야!! 괜찮아?

시호-으으윽.. 너가 보기에는 괜찮아 보이냐
아파서 죽을 것 같은데...

찬- 안 죽으니까 일어나.

시호-(빠직)으응....당연히...일어나야지....
하! 그보다 여긴 어디야? 서울..인가?

찬-맞아 서울이야 우리 학교가 있던 곳이지.

시호-뭐? 여긴 학교가 없는데??

찬-당연하지... 여긴 지금이 아니니까...

시호-뭐??!!

(5편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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