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23 19:10•조회 82•댓글 4•학생
안녕하세요 저는 초 6에 키 153cm에 몸무게는 56kg이에요..그래서 애들이 많이 놀리거든요
저희반엔 저를 놀리는 친구 2명이 있어요
그친구가 저 뚱뚱하다고 자꾸 놀려요 근데 제가 뚱뚱한 건 알아요 제가 많이 먹고 그러는 편이라 배도 자주 아프고 그러는 편이에요 그때 변비 걸려서 약먹고 그랬거든요 수업시간에 배가 갑자기 (꾸르륵꾸르르륵 쾅쾅쾅쾅)하고 배를 꼬집고 두드리는 듯하게 엄청 죽을 것 같이 아팠어요 그래서 화장실 가려 했는데 시험시간이라 많은 고민을 했어요 근데 배에서 이제 터진다는 말을 하고 들은 다음 그 자리에서 화장실을 간다고 했어요 근데 그 2명의 친구가 몰래 같이 나와갖고 화장실 휴지를 아예 빼버렸어요 그래갖고 저는 당황했ㅈ만 할 수 있는 게 하나도 없었어요 배가 찢어질 것 같긴 했지만 휴지를 빼고 화장실로 달려가는데 그 친구들이 제 배를 눌러 다 나와버렸어요..따듯하고 엄청 많이 나왔어요 넘어졌을 동안 쉬지 않고 설사가 계속 흘렀어요 저는 너무 창피해서 일단 바로 변기에 앉아 닦고 또 닦고 계속 닦았고 울었어요 너무 힘들었어요 다 닦고 교실로 들어갔는데 걔네들이 저 똥샀다고 적어놨어요 전 이제 학교 어떡게 가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