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12 08:06•조회 47•댓글 0•.
내가 처음 자리를 바꿨을 때 우리반에서 분노조절장애가 있는 친구랑 짝이 됐었어.
걔를 a라고 할게. 그땐 그냥 걔가 짜증내면 무시하고,
‘1달 동안 뭣됐네‘ 하고 있었는데
저번에 자리를 바꾸고 짝남이랑 짝꿍이 된거야! 최악에서 갑자기 최고가 되니까
너무 좋은거야.. 근데 이번에 자리를 바꿨는데 또 a랑 짝이 됐어.
솔직히 너무 좋다가 갑자기 다시 그렇게 되니까 너무 힘든거야.
막 조금만 안돼도 울고 책상 걷어 차고.. 솔직히 이해해 줘야 되는거 머리론 알거든?
근데 계속 그러니까 마음으론 이제 ‘얘 진짜 싫어.‘ 이렇게 되 버린 거.
지금은 그냥 무시하면서 지내기는 하는데 자꾸 짜증이 나.
따져보면 걔가 잘못한 것 도 아닌데 이런거에 짜증 내는 내가 한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