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12 15:00•조회 36•댓글 4•12녀
솔직히 요즘 부모님이 좀 짜증나요 .. 저는 부모님 앞에선 눈치 보여서 핸드폰도 못하죠 지금도 키즈폰인데 중학생 되면 공신폰(구린 거)으로 바꿔준다고 하죠 친구랑 주말에 같이 놀려고 하면 같이 따라나가시고 ; 아니 저 걱정돼서 하는 거 아는데 너무 싫어요 솔직히 친구들이랑 노는데 엄마 끼면 망하는거든요 눈치보이고 ... 그리고 아이폰 넘넘 갖고싶은데 안 사주신대요. 저만 이런 거 같아서 싫어요
딴 친구들은 주말마다 만나고 노래방 가고 올ㄹ브영도 가는데,, 저만 몰래 가요
어떻게 허죠 저.
그리고 대화는 안 될꺼 같아요 ;;ㅠㅠ 너무 진지하쇼서 불편하고 더 상황이 나빠질 듯요ㅠㅠ
읽어주신것만 으로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