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26 19:03•조회 38•댓글 0•🍦요구르트 소다🍹
안녕하세요. 제가 좋아하는지 잘모르겠는 사람이 있는데 걔를 일단 A라고 할게요. 저는 어느날 클래스팅 이라는 학교에서 제공하는 공부하는 앱을 하고 있었습니다. 클래스팅에 순위 보기 같은게 있는데 그러면 클래스팅 열심히 한 사람 이름이 뜨는데 거기서 A라는 이름을 보게 되었습니다. 비록 얼굴은 모르겠지만 A라는 그 이름이 들어도 들어도 질리지 않게 너무 이름이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얼굴은 몰라도 항상 A를 생각하며 잤습니다. 그러면 잠이 잘오고 무서운 생각이 안들거든요. 어느날 제 친구 반에 제 친구를 기다릴때 A의 실물을 보게 되었습니다. 제 친구의 반 선생님이 “A야-” 하며 어떤 학생의 어깨를 잡고 있었는걸 보았습니다. 그래서 A가 그 학생이라는걸 알았습니다. 아 근데 잘생긴건 아니지만 보자말자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귀엽다.‘ 라는 느낌이 퍼졌습니다. 처음에는 친구로 지내고 싶네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시간이 지나자 뭔가 뭔지 모를 감정이 미세하게 느껴졌습니다. 무슨 감정인지 잘모르겠는데 뭔가 기분 나쁜 감정이 아니었습니다. 친구에게 물어보니 이건 좋아하는게 당연하다고 하는데, 맞을까요?
그냥 좋아한다고 치면, A와 친해져야하고 잘해져야 하는데… 저희 학교는 같은 학년인데 5반 혹은 4반도 1반,2반,3반,4반이랑 층이 다릅니다. 제가 5반이라서 제 친구반은 1반이라 층이 다르다는 말이지요. 층이 다르다는 말은 만날일이 더 잦아진다는 말이고 만날일이 잦아진다는 말은 친해질 수 없다는 뜻이지요. 급식실에서 볼수 있지만 가까이 앉을 확률은 적습니다. 더 슬픈게 A와 말을 한 경험은 커녕 A와 눈도 마주친 경험도 없다는 적이죠. 근데 자리도 멀고 말걸기도 좀 부담스러운데 어떡하죠?
제 두 질문이자 고민을 상담해주시고 댓글을 남겨주시면 매우 감사하겠습니다.
다시 고민을 정리하겠습니다.
1. A에게 느껴지는 이 감정은 좋아하는걸까 아니면 가짜일까?
2. 어떻게 A에게 다가가서 A의 호감도를 올릴까?
이렇게 긴 문장을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