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아무리 말해도 안들어주고 눈물이 멈추지 않을때 있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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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5-14 21:23조회 64댓글 2:
분명 아무일도 없던것 같은데
내가 나를 속이고 있는건지 자꾸 눈물이 나는데 멈추지 않아요
슬픈건지 무기력한건지 지친건지
아무것도 모르겠는데
어떨지 상관없고 그게 누구든 내 편이 되어주고 괜찮다는말 , 힘내라는 말 대신 그냥 가만히 들어줄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흘러가야될 물이 계속 고여서 넘처 흐르는 것 같은데 , 이 넘친 물을 어디다 나눠야 할지 모르겠어요
내 기분이 어떻든 오늘 어떤일이 있었든
나의 넘친 물을 받아줄 사람이 옆에 있어줬으면 좋겠어요

내 이야기 들어줄 수 있나요 ?

밤에 씻을 때만 되면 참아뒀던 눈물을 다 쏟아내는데 아무리 울어도 속이 시원하지 않아요
누군가의 넘치던 물은 저한테로 오는데 진짜 누군가에게 말할 용기가 나지 않아요
내가 누군지 모른다고 하더라도
많은 사람들이 보는 곳에 얘기하고 싶진 않은데
사람들에게 안알리고 저의 이야기를 들어주실 분 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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