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23 09:47•조회 41•댓글 0•익
안녕하세요?
올해 중학교에 들어가는 학생입니다.
저는 학원에 다른 친구들 A, B, C랑 같이 다니고 있어요. 저희 학원 진도가 지금 중1 1학기 거의 끝내 가고 있어요. 근데 저는 아직도 중1 1학기 수학을 잘 모르겠어요.. 사실 선생님께서 모르는 문제 가져오라고 하셨는데 그래서 가져갔던 적이 있었거든요. 근데 이것도 모르냐 그러시거나 아니면 복습을 안 했냐라고 하셔요. 전에는 제가 혼날까 봐 수업할 때 모르는데 아는 척해서 나중에 다시 질문했는데 이제야 물어보면 어떡하냐라고 하셔서 이제는 질문하는 것조차도 두려워요. ㅜ 그리고 제가 수학을 그렇게 잘 하는 편도 아니라서 선생님께서 숙제 내주시면 거의 다 몰라서 전에 배웠던 거랑 인터넷 참고해서 풀거든요.. 근데 그러면 또 제 실력이 아니라서 마음도 찔리고, 이거라도 안 하면 다시 또 혼날까 봐 걱정돼요ㅜ 그리고 선생님께서는 항상 C한테만 잘 해주셔요.. 저번에 C가 질문했는데 저랑 다른 친구들이 질문하면 이것도 모르냐 라고 말하시는데 C한테는 이따 또 모르면 가져와 라고 하셔요..
그리고 저번에는 제가 뭐를 잘 몰라서 여쭤볼 타이밍이 안 돼서 망설일 때 왜 안 물어보냐고 막 혼내시고.. ㅜ 애들 앞에서 혼 내시니까 더 기분 나쁘고.. 저를 바라볼 애들 시선도 두려워져요 ㅜ 저도 예전에는 막 질문하고 그랬는데 요즘에는 질문하는 것도 겁나고.. 학원 가는 시간이 되면 막 머리가 아프고 그래요.. ㅜ
오늘도 수학 학원 가는데 ㅜㅜㅜ